벤츠 뒷좌석 자동차 창문 및 도어 강제잠금 키즈락 기능으로 아이안전지키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차량에서 혹시나 문을 열지 않을까해서 불안함이 아무래도 많은 듯합니다. 카시트에서 아이 손에  닿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창문이나 도어를 열수 있는 듯합니다.

 

특히 인지능력이 부족한 5세 이전의 아이는 조작하는 것에 신기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듯합니다.

 

아이가 문을 여는 순간 운전자가 인지할 수 있고, 정차하기 좋은 국도 환경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고속주행이 주로 되는 고속도로에서 아이가 문을 열게 되면 큰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항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드시 아이가 탑승중에 키즈락 기능을 활용하여 도어나 창문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하여 혹시모를 개문사고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뒷좌석 창문 강제잠그기

운전석의 왼쪽편을 보시면 다음과 같이 전좌석의 창문 및 백미러를 조작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젤 아래쪽에 X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창문 개폐를 못하도록 잠그는 버튼입니다.

 

버튼을 눌러주시게 되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불이 들어 오면서 창문 개폐를 운전석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단, 보조석은 해당 버튼을 눌르더라도 개폐가 가능하니 아이를 보조석에 태우시는 분은 항시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뒷좌석 도어(차문) 강제잠그기

뒷좌석의 차문을 열어보시면 하단에 조그만 버튼이 있습니다.이를 자세히 보시면 윗부분에 좌물쇠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는 차안에서 도어가 열리게 되며, 올리게 되면 차 내부에서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뒷좌석도어는 만드시 아이가 타고 운행중에만 잠궈주시고 이후에는 해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벤츠차량에서 아이의 안전을 위하 창문 및 차문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잠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기능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항시 주의를 주면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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